소외됐던 음식료 업종이 1Q26 실적 서프라이즈로 바닥 통과 신호를 보낸 분기임. 1Q26 커버리지 합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7~8% 상회하며, 해외 모멘텀(삼양식품 수출 사상 최대·오리온 중국 +24.8%)과 국내 비용 효율화(롯데웰푸드 국내 OP +174%, 롯데칠성 +135%)가 동시에 작용함. 다만 하반기는 곡물 사이클 전환점(소맥 +31%, 대두 +17%)과 메치오닌·라이신 등 아미노산 숏티지로 원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 진입함. 중국 소비 회복과 간식점 채널 확산(오리온 비중 30%)이 중형주 알파로 부각되고, CJ제일제당은 유럽·북미 라이신 반덤핑 확정 수혜가 기대됨. 미국·중국 점유율이 본격 확대되며 증설 가시화 종목의 리레이팅 여력이 커짐.
2026-Q1
neutral
2025년 음식료 업종이 코스피 대비 대폭 언더퍼폼(코스피 +75% vs 음식료 +20%)한 가운데, 2026년 실적 반등과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대가 엇갈린 분기임.
2025년 음식료 업종이 코스피 대비 대폭 언더퍼폼(코스피 +75% vs 음식료 +20%)한 가운데, 2026년 실적 반등과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대가 엇갈린 분기임. 일부 증권사는 내수 구조적 둔화와 소비 파편화(인디브랜드 선호)를 근거로 Neutral로 하향한 반면, 다수는 원가 완화·K-Food 카테고리 확산·수장 교체에 따른 쇄신을 근거로 Overweight를 유지함. 4Q25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내수 침체·일회성 비용의 삼중고로 KT&G 외 대부분 감익을 기록함. CJ·롯데·농심·하이트진로의 대표이사 교체와 3세 경영 전면 포진으로 글로벌 사업 가속이 예고됨. 카카오·곡물가 하락에 따른 제과 이익 레버리지가 1H26 핵심 모멘텀으로 부각됨.
2025-Q4
neutral
2025년 수급이 삼양식품·KT&G로 쏠린 가운데(5사 시총 비중 53%→72%), 2026년 쏠림 완화와 전통주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형성된 분기임.
2025년 수급이 삼양식품·KT&G로 쏠린 가운데(5사 시총 비중 53%→72%), 2026년 쏠림 완화와 전통주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형성된 분기임. 코코아 가격이 톤당 1만 달러에서 6,000달러 이하로 급락하며 제과(오리온·롯데웰푸드)의 1Q26 마진 회복 국면 진입이 가시화됨.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흥행이 라면·과자·김 등 K-Food 다변화 수요를 견인하며 수출 카테고리가 라면을 넘어 김·소스·쌀가공식품으로 확산됨. 3Q25 실적은 KT&G·CJ프레시웨이 외 대부분 컨센서스 미스로 내수 침체와 해외 성장 둔화가 부담됨. KT&G의 ASF(니코틴파우치) 인수와 대규모 주주환원(3.7조원+α)이 차세대 성장·밸류업 모범 사례로 부각됨.
2025-Q3
bullish
K-Food가 '일시 유행'이 아닌 새로운 식습관·카테고리로 자리잡는다는 구조적 성장 논리가 정교화된 분기임.
K-Food가 '일시 유행'이 아닌 새로운 식습관·카테고리로 자리잡는다는 구조적 성장 논리가 정교화된 분기임. 삼성증권이 OVERWEIGHT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삼양식품을 '카테고리 창조자'로 규정함. 7월 밀양2공장 본생산 돌입으로 삼양식품 공급 병목이 해소되고, K-소스(불닭소스)가 수출 비중 70%를 돌파하며 품목 다변화가 확인됨. 7월 상법 개정안 통과로 음식료 10년 De-rating의 근본 원인(내부거래·소극적 주주환원)에 제도적 압력이 가해지며 장기 리레이팅 경로가 열림. 소비쿠폰 지급과 소비심리 회복(7월 111pt)으로 식자재유통·외식주의 동반 성장 기대도 부각됨. 2Q25 실적은 KT&G·삼양식품·대상이 견조한 반면 CJ제일제당 바이오와 농심 북미가 부진함.
2025-Q2
bullish
3년 만의 전방위 가격인상 사이클이 재개되며 P-Q-C 3요소가 동시에 우호적으로 전환된 분기임.
3년 만의 전방위 가격인상 사이클이 재개되며 P-Q-C 3요소가 동시에 우호적으로 전환된 분기임. 농심(라면 +7.2%), CJ제일제당(만두·스팸 +5~10%), 오뚜기(라면 +10.3%), 롯데웰푸드(초콜릿 +9.5%), 빙그레(빙과 +10%) 등 주요사가 동시다발 인상을 단행함. 1Q25 실적은 삼양식품만 컨센서스 상회하고 농심·롯데웰푸드·CJ제일제당은 코코아·팜유 원가와 판촉비로 하회하며 '회복은 2Q부터'라는 시각이 우세함. 6월 조기 대선과 추경 기대가 내수 부양 사이클 진입 전망을 뒷받침함. 삼양식품 밀양2공장 5월 가동으로 수출 Capa 병목이 해소되며 하반기 모멘텀 강화가 예고됨.
2025-Q1
bullish
음식료 업종이 내수 정체 속 '수출'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본격 부각한 시기임.
음식료 업종이 내수 정체 속 '수출'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본격 부각한 시기임. 곡물가(소맥·옥수수·대두·원당) 추세적 안정과 고환율이 맞물리며 해외 비중 높은 라면·제과 업체 중심으로 리레이팅 기대가 형성됨. 4Q24 실적은 삼양식품·오리온이 컨센서스 상회한 반면 KT&G·농심·롯데웰푸드는 내수 부진과 코코아 급등으로 하회하며 양극화가 뚜렷해짐. 대형주 해외 시설투자 공시(삼양 밀양2공장·중국, 농심 부산, CJ 미국·헝가리, KT&G 인니, 롯데웰푸드 인도)가 러시를 이루며 2025~2027년 Capa 확대 사이클이 시작됨. 12개월 선행 PER 10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권에 위치해 3차 상승 사이클 진입 기대가 확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