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음식료 업종은 1Q26 영업이익이 전분기 부진에서 일제히 반등하며 바닥 통과 시그널을 확인함.
2026년 4월 음식료 업종은 1Q26 영업이익이 전분기 부진에서 일제히 반등하며 바닥 통과 시그널을 확인함. 원재료 투입단가 안정 + 원화 약세 + 설날 시점 차이가 결합해 KT&G·삼양·오리온·롯데칠성·롯데웰푸드가 컨센서스 부합~상회를 기록했고, 한국투자증권이 업종 비중확대 의견으로 분석을 재개함. 동시에 Evonik·Sumitomo 메티오닌 셧다운으로 CJ제일제당 바이오 부문이 구조적 반사수혜 국면에 진입했고, 삼양식품은 미국 M/S 12.1%로 Nissin 추월을 앞두며 업종 최선호주로 부각됨. 다만 중동(이란) 지정학 리스크로 2Q부터 유가·알루미늄·팜유발 포장재·물류비 상승, 정부 물가억제 개입에 따른 가격전가 시차 확대가 OPM 낮은 업체에 잔존 리스크로 작용함. 유휴부지 자산가치(롯데칠성 서초·오리온 용산·하림 양재)는 본업과 무관한 리레이팅 트리거로 부상함.
누적 흐름
2024년 4Q 커버리지 10개사 중 5곳 적자전환으로 국내 음식료가 적자불황 바닥에 도달한 이후, 2025년 K푸드 수출 +7%·라면 수출 +20%로 해외 모멘텀이 부각되었음.
2024년 4Q 커버리지 10개사 중 5곳 적자전환으로 국내 음식료가 적자불황 바닥에 도달한 이후, 2025년 K푸드 수출 +7%·라면 수출 +20%로 해외 모멘텀이 부각되었음. 해외매출 비중은 5년간 +10%p 상승해 46%에 도달했고, 삼양·오리온·KT&G 중심 글로벌 증설 사이클이 본격화되며 업종 구조가 내수→해외로 재편되는 흐름이 누적되어 왔음.
1Q26 내수 판매량은 설날 시점 차이로 회복, 해외 K푸드 수요는 미국·중국·러시아·베트남·유럽 전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 지속. 음식료 실질 소비지출은 2021년 이후 역신장 흐름이라 내수 자체 동력은 제한적.
Supply
삼양식품 중국 자싱공장 2027 1Q 가동 (+40% Capa), 오리온 베트남3·러시아·진천, 농심 녹산, 하이트진로 베트남 등 2025년말~2028년 역대급 해외 증설 사이클 진행. 메티오닌(Evonik·Sumitomo 셧다운)·라이신·트립토판은 글로벌 공급 차질 국면.
Price Cycle
설탕(-25% YoY)·밀가루·옥수수·카카오 등 주요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 또는 안정. 메티오닌 스팟 +158%·라이신 +30%·트립토판 +17% 급등. 라면·과자 ASP는 원화 약세로 해외 환산 매출 상승.
Inventory
오리온 러시아 초코파이 공장 가동률 120% 초과로 공급제약형 둔화. 카카오 6개월 시차로 하반기 원가 반영 예정.
Tech Transitions
KT&G NGP(궐련형 전자담배) 글로벌 확장, CJ제일제당 곡물발효 메티오닌 공법으로 화학합성 경쟁사 대비 원가 우위 확대.
Key Events
["1Q26 음식료 커버리지 합산 영업이익 전분기 부진에서 반등", "한국투자증권 음식료 업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분석 재개", "Evonik(Capa 34만톤)·Sumitomo(20만톤) 메티오닌 불가항력 선언 후 스팟 +158%", "중동(이란) 전쟁 여파로 유가·알루미늄·팜유 상승 압력 부각", "롯데칠성 양평동 부지 2,805억원 매각 결정, 오리온 용산 재개발 확정", "KT&G 목표주가 220,000원(키움) / 230,000원(한투) 상향", "삼양식품 미국 라면 M/S 12.1%, Nissin Foods 추월 예정", "농심 4/1 주력제품 가격 인하 단행"]